이윤지가 음악을 들으며 스스로를 위로했다.
배우 이윤지는 9일 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 둘리는 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곧 괜찮아집니다.#네에#너무감사해요#전정말안괜찮지않지말입니다#그저모두가좀더괜찮아졌으면좋겠습니다”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을 감은 채 귀에 이어폰을 꼽고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노란 잠옷을 입은 이윤지는 잘 준비를 마쳤지만 쉬이 잠이 오지 않는듯 하다.
밤 늦은 시간임에도 잠들지 못하는 그녀의 모습에 이윤지의 편안한 밤을 응원하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2019년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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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