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재벌'의 클라스! 키보다 영수증이 더 크네 "이 정도는 돼야죠"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4.10 05: 38

신주아가 태국의 일상을 공개했다.
9일,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서 일상을 보내며 남다른 장보기 클라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시간 동안 장을 봤다고 전했다. 신주아는 무려 네 카트를 꽉 채워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서 신주아는 자신의 키보다 더 큰 영수증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주아는 영수증을 펼치다가 자신도 놀라 웃음을 터트렸다.

신주아는 사진에 '오늘의 장', '이 정도는 돼야죠', '영수증 보고 깜놀한 쿤', '찍다가 나도 웃겨서 웃음이 아 나란 뇨자'라고 글을 남겨 폭소케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로 알려진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에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앞서 신주아는 태국의 넓은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신주아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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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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