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으리으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주말 저녁 쓰레기통을 비우며, 공간마다 순간 순간 함께하지만 공간과 어울어지는 trash bin을 찾기 힘들어 항상 검색하고 찾아다닌 기억에 정리를 해봤어요. 짜잔 저희집 쓰레기통들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 두 아이와 살고 있는 집을 찍은 것으로, 거실부터 주방, 딸 소을과 아들 다을 방, 이범수 드레스룸, 화장실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모델하우스라고 착각이 들 만큼 깔끔하면서 넓고 럭셔리한 주방과 호텔 못지 않은 화장실, 거실 등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윤진은 명품으로 가득한 드레스룸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