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5살 딸 남친 공개..이해리x신지 울컥 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0 09: 35

정석원 백지영 부부의 딸이 친구와 애틋한 무드를 자아내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백지영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임이와 하진이 ㅋㅋㅋ 누가보면 5년 만에 만난줄 ㅋㅋㅋㅋ 원에서 헤어지고 차만 따로 탔는데 왜 그러는거니?? ㅎㅎㅎ”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진짜 너어무 귀엽다 너네!!! 오래오래 좋은 친구하렴!!! #먼가찐해 #왠지찡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백지영의 딸은 남자 친구를 꼭 안아주고 있다. 머리와 이마를 맞대고 눈맞춤까지 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든다. 꼬마들의 러브스토리 투샷이 힐링 그 자체다. 
이를 본 다비치 이해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물난다눈물나”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지도 “세상 애틋하네 그려ㅎㅎ”라고 관심을 보였고 박슬기 역시 “너무마니 컷어요 언니ㅜㅜㅜㅜ 늘 신기해♡”라고 감격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가정을 꾸린 뒤 2017년 첫 딸 하임을 낳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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