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위해 햄버거셔틀 "불금 누리는 방법"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10 10: 16

한유라 씨가 두 딸의 햄버거셔틀을 자처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가 중 햄버거셔틀 아이들이 불금을 누리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 씨가 쌍둥이 딸들을 위해서 햄버거를 사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카페를 운영 중인 한유라 씨는 퇴근 이후 햄버거를 포장해 집으로 향했고, 초등학생 두 딸의 '햄버거셔틀'이라는 재밌는 멘트를 더하기도 했다.

한편 한유라 씨는 결혼 전, 방송 작가로 일하다 지난 2009년 정형돈과 백년 가약을 맺었다. 2012년 예쁜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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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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