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언니 얼굴 그렇게 쓸 거면 우리 줘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0 13: 47

김혜수가 숨겨둔 코믹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여러 개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Only you’, ‘Non, Je Ne Regrette Rien’, ‘bad guy’ 등을 립싱크하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요새 유행하는 어플을 활용한 것. 김혜수의 우아한 얼굴에 과장된 표정이 더해져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든다. 개구쟁이 같은 김혜수의 팔색조 매력이 더욱 돋보인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 돼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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