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 목말 태우고 첫 벚꽃놀이 "또 아빠없이 우리끼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10 14: 27

양미라가 아들과 처음으로 벚꽃 놀이에 나섰다.
배우 양미라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서호 첫 벚꽃놀이 너만 즐거우면 엄마는 괜...괜찮아..그나저나 보통 목말은 아빠들이 해주던데 서호 아빠를 찾습니다ㅋㅋㅋㅋㅋㅋ #어제 #또아빠없이 #우리끼리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어린 아들 서호와 벚꽃을 보기 위해 외출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모자는 화창한 봄 날씨에 어울리는 예쁜 벚꽃 앞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특히 양미라는 아들을 어깨에 태우고 다니는 등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고,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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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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