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의 연애 전선은 여전히 달달했다.
류현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요약. 평온한 주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류현경이 반려견을 안고 평온한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주목할 만한 건 류현경이 안고 있는 반려견이 박성훈의 반려견이라는 점이다. 두 사람은 반려견의 이름을 따 ‘박스 아범’, ‘박스 어멈’이라는 아이디로 SNS를 운영하고 있을 만큼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류현경과 박성훈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7년 열앨을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