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류현경, 남친 반려견과 보낸 주말..4년째 달달한 연애 중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12 05: 41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의 연애 전선은 여전히 달달했다.
류현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 요약. 평온한 주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류현경이 반려견을 안고 평온한 주말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류현경 인스타그램

주목할 만한 건 류현경이 안고 있는 반려견이 박성훈의 반려견이라는 점이다. 두 사람은 반려견의 이름을 따 ‘박스 아범’, ‘박스 어멈’이라는 아이디로 SNS를 운영하고 있을 만큼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류현경과 박성훈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7년 열앨을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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