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5kg 찌고 더 상큼한 근황..김우리 "이사오고 싶다 난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12 09: 38

배우 황정음이 더 예뻐진 근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의 절친인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11일 자신의 SNS "아침 닭 울자마자 집에 놀러온 정음이 달고 나가 ㅋ 핫플 브런치와 함께 여행 온 기분으로 노작 노작 골목골목 휘저으며 바겐세일 득템 쇼핑까지 혜란 언니 좋아하는 정음이 한남 뒷골목 매력에 신났음~ ㅋ"이란 글을 게재했다.
"#까도까도매일새로운한남동뒷골목 #여행기분으로하루쓰기 #정음이이사오고싶다고난리난리ㅋ"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우리-이혜란 부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최근 몸무게 5kg이 증가했다고 전한 황정음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하면 김우리 가족은 최근 15년 살았던 집을 떠나 새 집으로 이사한 바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1월 지난해 9월 결혼 4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한 후 5개월여 만에 SNS을 통해 직접 근황을 공개한 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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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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