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12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강수정은 “1차 접종 21일 후 2차 접종. 앞으로도 철저하게 마스크 쓰고 다닐테지만 왠지 마음은 편안해짐. 얼굴 너무 클로즈업 해서 죄송합니다”고 덧붙였다.
현재 홍콩에 머물고 있는 강수정은 지난달 22일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밝힌 바 있다. 강수정은 “홍콩에서는 이제 30살 이상이면 백신 중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6년 홍콩 금융계에서 일하는 재미교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