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입 떡 벌어지는 고난도 필라테스 소화.. “취미로 하는 거 아냐”

 개그우먼 안영미가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였다.

안영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록아 보고 있니? 내 몸이 점점 채록색이 되어가고 있어. 나 이거 취미로 하는 거 아냐. 나도 나만의 목표가 있어. 언젠간 다리 넘기기 성공할 거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영미는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구에 가볍게 몸을 얹은 안영미는 수준 높은 동장도 척척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안영미는 드라마 ‘나빌레라’의 송강 캐릭터인 ‘채록’을 언급, “채녹아 보고 있니?”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예능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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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