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갔다가 빵 사가지고 집으로. 비 오는 날 너무 추워. 감기 조심. 빵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 검진 후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맛깔스러운 음식을 즐긴 나비는 자칭 ‘빵순이’ 답게 빵을 한가득 사서 귀가했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현재 임신 9개월차 만삭을 코앞에 둔 나비는 펑퍼짐한 의상에도 드러나는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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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