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부터 예술인 곳" 정려원, 취미도 우아해‥꾸안꾸 패션으로 전시회 관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12 18: 51

1세대 걸그룹 샤크라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정려원이 전시회에서 우아한 일상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 정려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길 잘했다. 이곳. 최랄라님 전시. 공간부터 예술이 된 이곳"이라면서 "화이트 큐브가 화이트 큐브가 아닌 곳.공간엔 마음이- 작품엔 눈이 향에는 코가 미세하게 들리는 음악엔 귀가 열리던 전시"라며 감성 가득한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려원은 자연스러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패션으로 전시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 평소 미술에도 관심이 많은 정려원 다운 취미로 팬들에게 우아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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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려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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