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ing' 대세 브레이브걸스, 이번엔 유튜브로 팬들 만난다 "공식 채널 오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12 19: 22

역주행 신화를 이루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대세에 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소식을 전했다. 
12일인 오늘 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Youtube CHANNEL OPEN"이란 멘트와 함께 "브레이브걸스의 Youtube 채널이 오픈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하러가요"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은 브레이브 걸스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게시물로,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드디어 브레이브걸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면서 "앞으로 이 채널을 통해 우리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예정, 잊지말고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도 부탁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홍보멘트를 전했다. 

그러면서 "#브레이브걸스 #BraveGirls#롤린 #Rollin #피어레스 #FEARLESS"란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였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롤린'이란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을 정도.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8회에서는 4년 전 발매한 곡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아이콘으로 등극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바빠진 일상이 그려졌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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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레이브걸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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