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12일인 어제, 이하정이 개인 SNS를 통해 "굿밤"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딸 유담은 고사리같은 손으로 우산을 꼭 잡고 있는 모습. 마치 걸어다니는 인형같은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무엇보다 체크무늬로 유명한 B사 유아용 원피스를 입고 떡잎부터 아동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2011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최근 린브랜딩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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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