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 이영지가 요요를 막기 위해 한강 달리기를 계획했다.
래퍼 이영지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금 너무 많이 먹어서 요요까진 아니고 요까지 왔는데, 내일부터 일주일간 공복 한강 달리기 5키로 슬 시작할라고 하는데 같이 하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영지의 한층 예뻐진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영지는 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12kg을 감량한 바 있다.
이날 한 팬이 다이어트 때 했던 운동을 묻자, 이영지는 요요 가능성을 고백하며 한강 달리기를 계획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지는 현재 유재석, 이용진과 KBS2 새 예능 '컴백홈'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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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