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워너원 완전체 가능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새 앨범 'YELL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전 아이오아이가 5주년 기념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완전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먼저 아이오아이 선배님들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축하드린다. 저도 열어놓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워너원이 저에게도 너무 소중한 추억이고 돌이켜 보면 제 스스로가 실력적으로 아쉬운 모습도 있었지만 소중하고 좋은 추억이니까 기회가 있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YELLOW'를 공개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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