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샘 해밍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향수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의 고향인 호주의 풍경이 담겨 있다. 그림 같은 하늘과 높은 건물들이 한 폭의 그림 같은 느낌을 풍긴다.
샘 해밍턴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향에 가기가 어려워지자 향수병이 짙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힘내요ㅠ 전 반대로 코로나 때문에 한국을 못 가고 있어요”, “얼른 다시 호주 가실 수 있기를”, “진짜 얼마나 가고 싶을까요ㅠㅠ”, “부디 힘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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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샘 해밍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