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5월 컴백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성시경은 13일 오후 개인 SNS에 “얼마 전 소소한 점심. 냉장고 남은 재료로 미소시루 삼치구이 갓 지은 밥 꼴뚜기 젓 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생선구이 한 상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아침부터 녹화중이에요. 어제 피드 하루 쉬었습니다 허전하네요 ㅎ 허전했나요? 라방 편집본은 조금 기다려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그러면서 “내일은 드뎌 하루 쉬는 날이라 안무연습도 하고 남은 한곡 수록곡 정리도 해야 하구. 날씨가 참 좋은데 이번주 생일도 있는데 바쁘게 불행하게 5월을 위하여 화이팅”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앨범은 5월에 나옵니다 대단한 앨범은 아니지만 나쁜 앨범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뭐랄까 히트할거라고 기대도 안해요 다만 조금 후련해질 것 같아요”라며 5월 컴백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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