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주먹을 부르는 복고 댄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3 16: 00

개그우먼 조혜련이 배슬기도 울고갈 복고 소녀로 변신했다. 
조혜련은 13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빵모자를 쓰고 스카프를 맨 채 복고 댄스 삼매경에 빠져 있다. 
격하게 댄스를 추던 조혜련은 카메라를 향해 싸울듯이 덤벼든다. 춤을 추다가 트레이드마크인 복싱 자세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주먹질을 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이를 본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온니 완전 내스탈”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0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그는 “신학 대학원에서 역사 사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다. 
또한 21살 대학생이 된 전교 1등 딸 윤아에 대해 “영어 과외로 돈도 벌고, 대학교 다닌다”고 근황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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