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인 제가 입어도 넘 편하고 예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착용, 여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현재 임신 7개월인 배윤정은 펑퍼짐한 핏의 원피스에도 D라인을 뽐냈으며 배에 손을 살짝 얹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배윤정은 임신 7개월이 무색할 만큼 살이 오르지 않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날이 갈수록 예뻐지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에 성공하면서 임신했으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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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