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59세에 이렇게 입을 수 있는 사람 나와보라그래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13 20: 54

배우 황신혜가 나이 59세라 믿기지 않는 트레이복 포스로 '꾸안꾸' 비주얼을 뽐냈다. 
13일인 오늘 배우 황신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구름좀봐봐... #너무이쁘잖아"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혜는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트레이복을 입으며 꾸안구(꾸민 듯 꾸미지 않은) 패션을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활발한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그의 나이는 59세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여전한 연기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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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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