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은가은과 양지은이 ‘미스트롯2’로 9kg이 감량했음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는 미스트롯2 TOP7 특집 ‘어제는 미스 트롯! 오늘은 비디오 스타!’로 꾸며져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출연했다.
이 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에서는 익명으로 부저를 눌러서 토크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미스트롯 끝나고 용 된 멤버가 있다는 질문에 3개의 불이 들어왔다.
이에 은가은은 “(부저를 누른 멤버는) 저다. 살이 지금보다 9kg이 더 쪄있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빠졌다. 제가 용이 되지 않았나(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지은은 “저도 9kg이 빠졌다. 연습량이 많고 춤도 춰야한다. 먹어도 가사도 외우고 머리를 많이 써야 하니 살이 빠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의영은 “살은 주변에서 많이 빠졌다고 한다. 저는 코 부기가 빠졌다”라고 코 성형을 밝혀 모두를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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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