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장나라가 민경훈을 향해 친오빠 장성원과 닮은꼴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서 장나라와 정용화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연예계 동안 중 최강 동안”이라면서 장나라를 소개했고 모두 장나라를 보자마자 “얼굴 소멸직전”이라며 감탄했다.
민경훈과 정형돈은 실물을 처음 본다고 하자, 송은이는 “난 중국에서 공연 때 봤다, 대단한 인기를 실감했다”면서 “어느 순간 중국진출하며 또 연기활동을 해서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7년만에 토크 예능이라며 “많이 안 찾아주기도 하고 할 얘기나 개인기가 걱정, 뭘해도 안 웃긴거 같았다”고 하자,모두 “안 웃겨도 된다, 나오는 거로 끝”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장나라는 2001년도에 데뷔했다며 정형돈, 민경훈보다 선배였다. 유독 정이가는 ‘옥탑방’ 멤버를 묻자 장나라는 “친오빠가 민경훈씨랑 닮았다”며 오빠이자 배우인 장성원과 닮은꼴이라 했고, 장나라는 “막 데뷔하고 볼살 있었을 때 진짜 오빠랑 비슷했다”고 했다.
또한 정용화와 장나라는 ‘대박 부동산’ 드라마로 호흡을 맞췄다며 , 4월 14일 9시 30분 첫 방송이라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일반 부동산이 아닌 귀신 들린 집만 취급하는 퇴마전문 부동산”이라며 드라마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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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