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아내의 맛’ 시즌1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남겼다.
이하정은 1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 시욱이 다섯 살 때 장난기 넘치는. 남편도, 저도 젊었었네요”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카페에서 얼굴을 맞댄 이하정과 첫째 아들, 그리고 남편과의 일상샷이 담겨 있다.

전날(13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측은 방송 3년 만에 종영을 알리며 시즌2를 예고했다.
이에 이하정은 “매주 화요일 밤 정말 감사했다. 날씨가 추우니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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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