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던 한지혜가 D라인이 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3일인 어제, 배우 한지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엄마가 애정을 담아 찍어주신 사진. 배가 뽈록!"이란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제주도에서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하늘을 향해 V자를 취하는 가 하면, 사색에 빠진 듯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를 푹 숙이며 분위기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한지혜의 볼록해진 D라인도 살짝 드러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으며, 응원과 축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한지혜는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한지혜는 남편 내조와 함께 제주도에서 태교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ang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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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