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달달한 둘만의 시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4일 자신의 SNS에 “내 반쪽 고마워요. 여보 때문에 웃어요. 내 한약 내 비타민 내 태양”이라며 “둘이서 술 한잔. 둘이서 알딸딸. 둘이서 연애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영란, 한창 부부는 애들을 재우고 둘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 이들 부부는 술을 먹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다가 한창이 장영란에게 뽀뽀하는 등 결혼 13년차에도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