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벌써 6년차 녹색어머니 "곧 중학생 될 아들 준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14 09: 42

배우 정시아가 6년째 녹색어머니로 활동하고 있다.
정시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중학생이 될 우리 준우의 마지막 녹색어머니”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정시아는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비가 온 뒤 부쩍 추워진 날씨에 롱패딩을 꺼내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시아 인스타그램

정시아는 “오늘 한파특보라는 말에 롱패딩 꺼내 잆었는데 감사하게도 볕이 좋은 자리라 따뜻했어요. 올해로 6년차인데 그 사이 코로나 때문에 조끼도 모자도 사라졌네요. 오늘 하루도 뿌듯하게 시작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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