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대학생 딸과 단란한 식사.."서로 힘 되는 진짜 가족"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4.14 10: 55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 다비다 양과 함께한 가족 식사 사진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간만에 저녁 가족 외출. 공부하느라 수고하는 딸, 가족 돌보느라 고생하는 아내, 걱정만 잔뜩하는 남편. 그래도 우린 서로 힘이 되어주는 진짜 가족이지요. 함께 해준 브라더도 땡큐. 촬영차 잠시 마스크를 벗고 촬영하였습니다 가족만 있던 룸이고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 다비다 양까지 세 가족이 저녁식사 중 단란하게 모여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돈독한 가족애를 자랑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고, 지난해 대학생인 첫째 딸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mk3244@osen.co.kr
[사진] 진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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