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미애는 14일 자신의 SNS에 “미스트롯 오디션때보다 훨~~~~ 씬 더 많이 찐 살을 빼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해보자!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해야 하는 일이 너무 많은 다둥이맘 정미애. 할 수 있겠지?”라며 각오를 다졌다.
정미애는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선을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 다둥이 부모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정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