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동네 한량언니 맞네..소고기+꽃 선물에 '감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4 13: 23

코코 출신 윤현숙이 지인들의 고기 선물에 행복한 비명을 내질렀다. 
윤현숙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집에 오니 일용할 고기와 봄을 알려주는 꽃이 문 앞에 턱 하니. 자꾸 저에게 이러심 아주 짝 달라붙어 살 수 있어 ^^”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쑤기를 매번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주는 그녀들 난 뭘 해드려야하나?! 이제 그만 정말 그만 너무너무 충분 합니다 #선물 #고기 #꽃 #그녀들 #윤현숙 #행복하다 #감동이야 #동네한량언니”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윤현숙은 노란 꽃을 선물 받아 화병에 곱게 꽂아놨다. 여기에 소고기 선물까지 애정과 우정이 넘쳐나는 일상이다. 이를 인증하는 윤현숙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한가득이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혼자 거주하다가 최근 귀국한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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