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재재 “백상예술대상 후보 오른 것 신기해.. 상 받은 것과 진배없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14 14: 18

 ‘연반인’ 재재가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재재(본명 이은재)가 출연했다.
재재는 연예인과 일반인을 합친 ‘연반인’이라는 닉네임을 가질 정도로 연예인급의 인기를 얻고 있다.

김태균이 “이제는 연반인이 아닌 연예인인 것 같다. 연예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백상예술대상 예능상 후보에도 오르지 않았냐”라고 칭찬의 말을 건넸다. 
이에 재재는 “후보라는 것만으로도 신기해서 즐겁다. 받은 것이나 진배없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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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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