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박은영, 똘망똘망 생후 70일 아들..엄마 얼굴 나오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14 16: 49

방송인 박은영이 더욱 똘망똘망해진 생후 70일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코끼리 아저씨 코 잡아버리기 이제 딸랑이도 잡을 수 있지요 #생후70일 #올망졸망 #똘망똘망 #아들바보 #범준이즘"이란 글을 게재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코끼리 인형의 코와 딸랑이를 잡고 있는 부쩍 성장한 박은영 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어머나 똘망해진것봐~~~ 범준아 까꿍"이란 방송인 이하정의 댓글에 박은영은 "하루가 다르게 크는 느낌이에요"라고 대답했다. "와아아아 대박!!!! 언니!!!!! 언니 모습이 올라오고있어요!!!!!!!!!"란 댓글에는 "정말정말??? 꺄아아아아악"이라고 반응하며 즐거워했다.
박은영은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2019년 9월 스타트업 기업의 CEO 김형우 대표와 결혼한 뒤, 이듬해 1월 KBS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지난 2월 3일에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2.9kg의 건강한 첫 아들을 출산했다.
/nyc@osen.co.kr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