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천서진 맞아? 물오른 청순 미모에 바다도 극찬 “아직도 소녀 같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4.14 17: 10

 배우 김소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소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촬영 중인 모습으로 긴 생머리에 밝은 미소를 뽐내며 물오른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줬던 악녀 ‘천서진’의 모습과는 180도 반전되는 청순한 분위기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것.
이를 본 배우 차예련은 “예쁜 언니”, 가수 바다는 “아직도 20대 소녀 같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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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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