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9살 지온 엄마 눈에는 아직도 아기..애틋한 모성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4.14 17: 52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예쁜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유명 발레리나 겸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월 어느 날엔가의 너...애기 같네 요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엄태웅의 하나뿐인 딸 지온 양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 양은 테이블에 앉아 공부를 하다가 잠깐 휴식을 가졌고, 엄마 윤혜진은 여전히 어리게만 보이는 딸을 향해 "애기 같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했고, 같은 해 딸 지온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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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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