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진지하게 모니터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진정한 배우의 모습이다.
14일인 오늘 배우 남궁민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모니터"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궁민은 자신이 촬영한 촬영분을 작은 모니터로 체크하며 열중하고 있는 모습. 이어폰까지 챙겨끼워가며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대배우가 될 수 밖에 없는 성실한 모습으로 응원하는 팬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한편 남궁민은 2016년 2월,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7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 뒤 지금까지 교제하고 있다.
현재 그는 tvN ‘낮과 밤’ 이후 차기작으로 MBC ‘검은 태양’을 선택해 주인공 한지혁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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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궁민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