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가 장난꾸러기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한번찍기힘들드아ㅋㅋㅋ #작은태리 #내절친 #단짝” 코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의 사진촬영을 방해하는 딸 태리와 어떻게든 사진을 찍으려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지혜의 딸 태리의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흔드는 가운데 딸의 방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사진을 남긴 이지혜의 모습에서 네 살 딸을 키우는 엄마의 웃픈 고충이 느껴진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1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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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