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이 보여" 서정희, 60대 아니고 20대 맞죠?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14 19: 19

방송인 서정희가 60대라 믿기지 않은 미모를 폭발해 놀라움을 안겼다. 
14일인 오늘, 서정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패션 브랜드 촬영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정희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60대라 믿기지 않은 몸매와 비주얼이 놀라움을 안긴다. 가히 20대라고 해도 믿을 수 밖에 없는 비주일이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로 무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배우 이나영을 연상하게 한다. 

한편 서정희는 19살에 CF모델로 데뷔, 1980년대 광고계를 장악했다. 꽃다운 나이에 짧은 연예계 생활을 뒤로하고 서세원과 결혼했으며, 32년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다.
이후 혼자 사는 삶에 대해서 SNS와 책을 통해 공유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며 대중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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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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