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비(본명 정지훈)가 벌크업 운동에 열중인 모습을 공개, 빨래판 복근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14일인 어제, 가수 겸 배우인 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불'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빠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비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 탓에 숨이 턱 막힐 법도 하지만, 흔들림 없는 스피드와 자세로 운동에 흠뻑 빠져있다. 너무 빠르게 움직인 탓에 화면을 잡을 수 없을 정도. 특히 운동 중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의 조각같은 복근이 공개됐으며, 마치 갈비뼈가 튀어나온 듯한 선명한 빨래판 복근이 또 한번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는 '억으로 억으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베스트 14'라는 주제로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에 성공한 스타들을 분석했으며, 비가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1위에 오른 비는 청담동 명품거리 한복판에 자리한 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168억에 매매한 건물이 현재는 465억이며. 시세 차익만 무려 297억이라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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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