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윤계상 보일락 말락..살 빼고 달라진 슈트핏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5 05: 17

이은형의 남편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 후 달라진 슈트 자태를 뽐냈다. 
강재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촬영하고 운동 못할 뻔하다가 동네 걷기 !!!! 근데 피자집 ..아.. 아직 안 닫은 거 같긴 한데... 피곤해서 적당히 걷고 집고고”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1월1일부터하루도안쉬고운동하기104일차 라는 해시태그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4개월 넘게 꾸준히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는 셈. 

같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사진 속 강재준은 반쪽이 된 몸으로 슈트를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45분간 무려 2.36km를 걸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1월 라디오 생방송에 나와 “아내 이은형이 결혼 전 이제훈을 닮아 반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고 “어느 정도 이목구비가 조금은 닮았는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를 했지만 요요가 왔다며 “1월 1일부터 공복 상태에 매일 운동하고 있다. 20kg 넘게 뺐다. 근육이 늘어난 거니까 더 빠진 거다”라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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