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3kg 다이어트에 성공했는데, 더 이상 다이어트를 진행하지 않는 듯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는 걸 인증했다.
황혜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해도해도 너무 열심히 일했으니 먹어줄께. 혼술 포르투갈 와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황혜영은 와인을 먹으며 안주로 딸기 위에 생크림을 가득 올려 먹으려고 하는 모습.
황혜영은 앞서 지난달 몸무게가 48.4kg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바. 지난 7일에는 건강검진에서 157.1cm에 45kg을 인증, 볼살이 쏙 빠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