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니콜라 펠츠, 너무 말라 등뼈가 훤히..베컴 "너무 섹시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15 07: 21

영화 '아워 하우스',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한 배우 니콜라 펠츠가 등을 여실히 노출한 사진을 공개했다.
니콜라 펠츠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wear sunblock"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영상 속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니콜라 펠츠의 상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 앞모습과는 다른 반전의 뒷모습. 자외선으로 인해 뻘겋게 달아오른 모습이다. 여실히 드러나는 등뼈 등 가녀린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루클린 베컴은 이 같은 게시물에 "너무 섹시해"란 댓글을 달며 달달함을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7월 약혼을 발표했다. 당시 3억 원 상당의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베컴의 아버지는 데이비드 베컴-어머니는 가수 출신 빅토리아 베컴이다. 펠츠의 아버지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 넬슨 펠츠다. 
두 사람의 만남은 '금수저'들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았던 바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베컴 부부의 재산은 약 9억 달러(한화 약 1조 원), 넬슨 펠츠의 재산은 16억 달러(약 1조 9000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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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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