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10년만 임신 한지혜, 2세는 아들? 딸? “방갑이 때문에 못가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15 07: 42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고사리 따러 가는 엄마. 잘 안 보여서 4줄기 땄지만 따러 가는 뒷모습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며 엄마와 고사리 따러 가는 길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난 방갑이 때문에 못가고 고사리 따러 혼자 떠나는 엄마”라며 임신한 상태라 산에 올라가지 못하고 홀로 산에 올라가는 엄마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 남편이 제주도로 발령을 받아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남편 내조를 하고 태교하며 생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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