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맘’ 배지현, ♥︎류현진 응원하러 미국 갔다 “오랜만에 직관, 시즌 첫승+60승 축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4.15 11: 33

방송인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배지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정말 오랜만에~~~ 직관!! 시즌 첫승 + 메이저리그 통산 60승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2월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홀로 캐나다로 떠났던 바. 배지현은 국내에서 지내다 최근 남편을 응원하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보인다. 

배지현은 이날 올해 시즌 처음 직관을 하러 갔다가 남편의 시즌 첫 승과 통산 60승을 함께 기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2018년 1월 결혼했다. 스포츠 아나운서였던 배지현은 미국으로 건너가 류현진의 내조에 힘쓰는 등 미국에서 신혼생활을 이어갔다. 그리고 이들 부부는 지난해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배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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