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등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면 산! 이번엔 덕유산 구천동 어사길에 다녀왔어요. 시원한 계곡길을 쭉 따라 걸으면 몸도 마음도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조금 더 많은 분들이 힘들지 않고 따스한 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모자와 등산복을 착용하고, 등산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효주는 맑은 계곡물에 손을 넣으며 아이처럼 즐거운 모습을 보였으며, 좁은 바위틈을 무리 없이 지나가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프로필상 172cm의 키를 자랑하는 한효주는 늘씬한 키로 산에서도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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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효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