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층간소음 가해 논란 후 마음 편해진 얼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5 14: 47

가수 미나가 층간소음 논란 이후 근황을 알렸다. 
미나는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그는 캣타워를 배경으로 순백의 청순미를 뿜어내고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가 인상적. 
이를 본 팬들은 “넘나 예뻐요 미나님”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미나는 “감사합니다”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17살의 나이 차를 극복,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2018년 7월, 많은 이들의 축하 속 결혼식을 올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들 부부는 층간소음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두 사람은 “당연히 아랫집 이웃분에게 얼굴을 찾아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지만, 대화를 원치 않으셔서 시간을 두고 용서가 되실 때까지 마음을 표현하고 앞으로는 조심하도록 하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