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서른 아홉’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5일 OSEN에 “‘서른 아홉’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사랑과 삶을 다룬 현실 휴먼 로맨스다. ‘남자 친구’ 유영아 작가와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손예진이 ‘서른 아홉’으로 돌아온다면 지난해 2월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 이후 약 1년여 만의 컴백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