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 강성연, 가수로 재데뷔?..#늦은후회 #보보 #그립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15 16: 45

배우 강성연이 가수 시절을 그리워했다. 
강성연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도 그리운 보보 #늦은후회 #보보 #그립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가 가수로 활동하며 발표했던 보보의 앨범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예쁜 꽃이 꽂힌 화병도 보여 보는 이들을 절로 힐링하게 만든다. 

한편 강성연은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팬들을 만났다. 특히 2000년대 초에는 보보라는 이름으로 발라드 ‘늦은 후회’를 발표,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에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아들 김해안, 김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큰 사랑을 받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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