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 브로맨스' 이찬원, 컴백한 김희재 지원사격 "사랑해 동생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4.15 20: 47

가수 김희재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을 첫 공개한 가운데, 이찬원의 지원사격을 인증하며 브로맨스를 폭발했다. 
15일인 오늘 김희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여러분 저의 첫 음악방송 데뷔무대, 엠카 재밌게 보셨나요? ㅎㅎ우리 팬분들 저와 함께 긴장하며 보셨다는데 저 멋지게 무대 잘 마쳤습니다^^"라면서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활동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이쁜동생 찬원이가 저한테 말도 안하고 깜짝으로첫방 하는 형 힘내라고 응원와줬어요!! ㅎㅎ 예쁜신발도 사왔답니다 ㅋㅋ"라며 이찬원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볼을 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김희재는 "너무너무 고마워 찬원아 형이 아껴서 정말 잘 신을게~사랑해 내동생#이찬원 #의리찬원 #내동생사랑해 #김희재 #kimheejae #金熙栽 #엠카운트다운 #따라따라와"란 해시태그 멘트와 함께 고마운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김희재는 오늘은 15일 방송된 m.net 음악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따라 따라와' 무대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김희재는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Trot Idol (트롯 아이돌)’이라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 
신곡 ‘따라따라와’는 거침없는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탁, 지광민 콤비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레트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래시컬한 선율을 더한 몽환적인 디스코 풍의 트렌디 트로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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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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