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에서 배우 이장우가 대결하고 싶지 않은 상대로 가수 영탁을 꼽았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이장우와 영탁의 승부가 그려졌다.
이날 배우 이장우는 강진의 '땡벌'을 부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장우는 반전의 가창력을 공개하며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장우는 "심장이 멈추질 않는다"며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민우혁은 "가장 먼저 연락한 친구. 끼가 장난 아니다"라며 이장우의 끼를 인정했고, 붐은 "머리 스타일 부터 보통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대결이 펼쳐지자 이장우와 영탁. 이장우에게 '가장 붙고 싶지 않은 상대가 누구냐'물었고 영탁을 선택했다. 하지만 영탁과 대결하게 됐고, 이장우는 시무룩 해졌다.
이장우는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렀고, 영탁은 '달의 몰락'을 불렀다. 이장우의 뛰어난 노래실력에도 불구하고 95점을 받았고, 영탁은 100점을 받아 가볍게 우승을 손에 쥐었다. 이에이장우는 "역시 영탁"이라며 승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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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방송 화면
